신선함
매일 새벽 전통시장에서 그날 들어온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3일 지난 재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제철 식재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영양과 맛을 모두 잡습니다.
2010년 작은 주방에서 시작된 이우로라28은 어머니와 할머니로부터 이어받은 손맛을 지키며 성장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이웃 몇 분께만 나눠드리던 반찬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은 처음이에요"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우로라28의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우'는 '이웃'을 뜻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을 꿈꾸고, '로라'는 창업주 할머니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28'은 한 달 내내(28일)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반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대 서두르지 않고, 기계에 의존하지 않으며, 정성과 시간을 충분히 들여 최고의 맛을 만들어냅니다.
"음식은 사랑이고, 반찬은 마음입니다."
- 창업주 로라 할머니의 말씀
이 한 문장이 이우로라28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아침 주방에 섭니다.
매일 새벽 전통시장에서 그날 들어온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3일 지난 재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제철 식재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영양과 맛을 모두 잡습니다.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만듭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급하게 만든 반찬은 맛도 마음도 부족하다고 믿습니다.
인공조미료,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 재료로만 간을 맞추고,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주방에서 이웃 다섯 가구에게 반찬을 나눠드리며 이우로라28이 탄생했습니다. 할머니께서 물려주신 레시피와 어머니의 손맛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죠.
입소문이 퍼지면서 100가구가 넘는 고객님들이 저희 반찬을 찾아주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주방을 확장하고, 가족들과 함께 반찬 만들기에 전념했습니다.
전문 조리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손맛과 정성은 절대 잃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가정에 건강한 반찬을 전하면서도 품질은 오히려 더 향상시켰습니다.
이제 3,000가구 이상의 가정에서 이우로라28의 반찬과 함께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계십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매일 반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